패스트파이브내의 여러 팀 중에서 각 지점들의 현장을 관리하는 시공/공무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두 번째 패파 인터뷰의 주인공은 시공/공무팀의 정지윤 매니저입니다. 🙂

정지윤 매니저님의 인터뷰를 통해서 패파의 각 지점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패파의 시공팀은 어떤 일을 하는지 더욱 생생한 이야기들을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 시공/공무 팀에서 일하고 있는 정지윤이라고 합니다.

패스트파이브를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원래 제 전공은 건축/시공은 아니고 설계 쪽을 했었어요. 그런데 대학교에서 전공 공부를 하면서 인테리어디자인이나 설계 쪽이 저랑 잘 안 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설계에 대한 이유, 그 지역의 특징, 사람들의 니즈 이용행태를 분석하고 지역적 역사 등을 모두 파악해서 건물의 디자인에 녹여내는 전반의 과정을 진행하는 게 저에게는 조금 어렵게 다가왔어요. 그래서 고민한 끝에 첫 회사를 선택할 때도 건설사 쪽으로 취업하게 됐죠.

그런데 일을 몇 년 해 보니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 부분들이 있어서 이직을 고민했어요. 저는 제 본래의 전공과 경력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업무를 찾고 싶었고 여러 분야를 리서치하던 중 공유오피스라는 개념을 알게 됐죠.  그리고 그 분야의 선두주자인 패스트파이브를 알게 됐습니다.

여러 회사들을 리서치 하셨을텐데, 그 중에서 패스트파이브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이직을 고민하면서 제가 공부했던 내용, 그리고 건설사에서의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일을 찾으려고 여러 가지를 고민하고 공부했었어요. 부동산쪽 업무를 공부해 보기도 했고요. 그 과정에서 패스트파이브의 공무 팀 채용 공고를 보게 됐는데 저의 경험들을 살리되, 기존 건설업계가 아닌 다른 업계를 경험해 볼 기회라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됐어요.

패스트파이브의 공무 팀 업무는 아무래도 기존의 다른 분들이 잘 예상하기 힘드실 것 같은데 업무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기존 호점 리뉴얼 및 유지관리 업무와 신규호점 공정관리 업무를 주로 하고 있어요. 크게 보면 공간디자인 팀에서 직접 설계한 도면을 현실화 시켜 주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기본 설계안을 가지고 어떻게 시공할지 결정하고, 견적금액을 산정하고, 업체 입찰 및 선정하고 현장감리 업무까지 전반적으로 다 하고 있어요. 물론 이 과정을 저 혼자 다 하는 것은 아니고 공간디자인 팀 디자이너 분들과 같이 협업하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계시던 회사에서의 업무와 다른 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자유로운 회사 분위기와 조직문화가 가장 큰 차이가 나구요. 이전 직장은 아무래도 건설업계에 속해있고 대기업이다 보니 조직이 유연한 편은 아니었거든요. 그리고 각 호점들을 제가 직접 만들어갈 수 있고 제가 참여한 호점에서 실제로 입주한 많은 분이 라운지와 사무실 그리고 여러 부대 공간들을 즐겁게 이용하고 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는 것 자체가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건설회사에 있을 때는 제 프로젝트에 대한 애착도가 깊이 생기기는 힘든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데 패스트파이브는 가까이에서 고객들이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만족도는 얼마나 되는지를 볼 수 있어서 재미있어요. 제가 패스트파이브에 지원하게 된 가장 이유 중 하나가 유연한 조직에서 재미있게 일 할 수 있을 거라는 부분이었는데, 지금은 제 생각만만큼 재미있게 일할 수 있어서 좋아요.

패스트파이브 지원동기가 알고 보니 ‘재미’였군요!
단순히 즐겁고 이런 의미에서의 재미는 아니고요. 건설업계 자체가 약간 경직되어있는 부분이 있어요.  제가 있던 회사는 그중에서 가장 유연한 편이었는데도 아무래도 업계 자체의 특징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패파에서는 업무 외적인 부분에서는 제가 힘든 부분이 많이 없어요. 회사 자체가 젊은 사람들이 많고 스타트업이다 보니까 의사결정도 빠르게 진행돼요. 그래서 그런지 경직된 분위기 보다 좀 더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는 점이 진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지점이 만들어지는 A 부터 Z까지 제가 참여하게 되니까 만들어지는 호점들에 대한 애착도 크구요.

다른 회사에서는 설계, 시공이 끝나고 나면 그 이후에는 제가 직접 참여하거나 실제로 사용되는 현장을 많이 보기는 힘들어요. 패스트파이브는 제가 시공한 이후에도 사람들이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제가 기대하고 생각한 것처럼 사람들이 공간을 활용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저한테는 재미있는 부분이예요.

그럼 ‘재미있는’ 시공 팀의 업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어떤 것일까요?

앞에서 말씀드린 자율성이랑 연결되는 지점인데 추진력이랑 꼼꼼함이 중요한 것 같아요. 신규호점 런칭의 경우에는 데드라인이 있지만, 기존지점의 유지보수 혹은 리뉴얼 작업들의 경우에는 업무의 우선순위나, 데드라인을 제가 직접 정하면서 일하고 있어요. 큰 회사처럼 결재나 보고의 단계가 복잡하거나 많지 않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방만하게 업무를 한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여러 지점들의 상황들, 그리고 입주자들에게 어떤것들이 가장 필요할지 빠르게 판단해서 일을 처리하지 않으면 다른 지점들의 담당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요. 자율성이 있는 만큼, 스스로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추진력이 있어야 협업하는 여러 공간디자인팀, 그리고 각 지점의 담당자들과 원활하게 일을 할 수 있어요. 한 가지 더 중요한 점은 꼼꼼함이에요.  저희 시공/공무 팀은 현장 시공들의 견적금액 및 여러 비용을 관리하고 있어요. 작게는 몇 십만원이지만 크게는 억단위의 금액을 관리해야 해요. 적절한 단가를 책정하고, 견적을 관리해야 해서 꼼꼼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패스트파이브의 시공/공무 팀으로 일하면서 가장 즐거울 때, 그리고 힘들 때는 언제인가요?

예전 회사에서 일 할 때는 시공하고 현장을 볼 때 ‘내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업계 자체가 경직된 편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로 업무와 제 삶을 같이 영위하는 게 상당히 힘들기도 했고요. 그런데 패스트파이브로 이직하고 나서 일을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즐거워요. 실제로 제가 패스트파이브로 이직한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도 많이들 부러워 하더라구요. 기존의 건설 업계랑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회사로 옮겼지만, 설계 시공쪽 업무를 동시에 할 수 있으니까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제가 할 일을 스스로 챙겨가면서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아요.

반대로  힘들 때는 모든 일을 제가 결정하고, 조율해야 한다는 점이 가끔은 어려울 때가 있어요. 지금만 해도 패스트파이브 호점이 12개이고, 앞으로 오픈될 지점들도 여러 곳이 예정되어있는데 모든 지점을 시공팀에서 관리해야 하다보니 제가 민첩하게 일하지 않으면 점점 정체되는 게 느껴질 때가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익숙해 져서 일을 조금 더 체계적으로 만들고 틀을 잡아가고 있어서 점점 좋아질 것 같아요. 앞으로 함께할 팀원 분들도 이런 자유로운 분위기, 그리고 업무 방식에 잘 적응해서 빠르게 성과를 잘 낼 수 있는 분이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시공/공무팀에 지원할 예비 지원자 분께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

회사가 커지고 여러 호점이 확장되면서 저희 팀의 업무도 더욱 중요해질 거예요. 입주자들이 저희 공간에 대한 만족도,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끼는 편안함의 정도를 결정하는 부분이 바로 시공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결정되거든요. 패스트파이브가 앞으로 더욱 많은 입주자분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이 바로 시공/공무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그리고, 치열하게 일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조금은 생소할 수도 있는 패스트파이브의 시공/공무팀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앞으로 패스트파이브의 여러 포지션들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들을 많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패스트파이브에서 채용중인 포지션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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